포세이돈해양경찰 스킵네비게이션

506. 후순위 채권

- 채권발행기관이 부도나 파산했을 때 변제순위가 가장 늦은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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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파산했을 경우, 다른 채권자들에 대해 부채가 청산된 다음에나 상환받을 수 있는 채권이다. 대신 금리는 다른 채권에 비해 조금 높다. 다만, 보통주나 우선주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보다는 변제순위가 높다. 후순위채권 중 만기가 5년이상 되는 채권은 100%순자기자본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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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

- 일정기간 후 확정금리를 보태어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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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이 일정기간 이후에 다시 되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 기간에 따라 이자를 붙여 되사는 채권으로 채권투자의 약점인 환금성을 보완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우리나라의 RP거래 형태에는 한국은행RP, 금융기관의 대고객 RP, 기관 간 RP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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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DR(Depositary Receipt, 주식예탁증서) 

- 국제간에 걸친 주식의 유통수단으로 이용되는 대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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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기업 및 해외의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는 경우에 예상되는 발행 및 유통상의 여러 문제점을 고려하여 원주는 본국에 소재한 금융기관에 보관하고, 해외의 투자자에게는 원주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하는 표시로 발행하는 증서이다. 국제 자본시장에서 주식의 유통수단으로 이용되는 대체증권으로 주식을 외국에서 직접 발행해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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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ELS(Equal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 개별주식가격이나 주가지수에 따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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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금의 일부를 원금보장이 가능한 곳에 투자하면서 나머지는 주식에 투자하여 주가 또는 지수의 변동에 따라 만기지급액이 결정되는 증권이다.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부터 주가지수의 등락구간별 수익률에 차이가 나게하는 것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원금보장형·원금부분보장형·원금조건부보장형의 3가지로 나뉜다. 원금보장형은 보수적이거나 안정적인 투자자가 선호하며, 원금부분보장형은 적극적인 투자자가, 원금조건부보장형은 공격형 투자자가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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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CP(Commercial paper, 기업어음) 

- 기업이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한 약속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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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기업이 상거래와 관계없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어음으로써, 담보나 보증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기업과 어음상품투자자 사이의 자금수급관계에서 금리가 자율적으로 결정된다. 신용도가 B등급 이상이어야한다(A1, A2, A3, B, C, D 슨으로 분류되고 C등급이하부터는 투지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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