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해양경찰 스킵네비게이션

501. CB(전환사채)

-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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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채로 발행되나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채권 보유자의 청구가 있을 때 미리 결정된 조건대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이 있는 사채로 주식과 같이 가격이 변동하므로 채권 보유자는 이자 외에 가격상승에 따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전환사채를 발행할려면 정관을 통해 주식으로의 전환 조건과 전환으로 인해 발행할 수 있는 사항이나 전환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 등을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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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신주인수권부사채

- 사채발행 후 일정기간 내에 약정된 가격으로 당해 발행회사에 일정한 수 또는 금액에 해당하는 신주를 매입하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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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채와 신주인수권의 분리여부에 따라 분리형과 비분리형으로, 행사 청구 방법에 따라 현금 납입형과 대용 납입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발행 회사 측에는 자금 조달 촉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고, 투자자 측에는 사채의 이자 소득과 주식의 배당 소득,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동시에 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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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오페라본드​

- 선택형 교환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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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금융기관 주식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 채권 인수자가 금융기관을 선택해 해당기관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말한다. 채권인수자는 주식전환 옵션을 행사할 수 있으며 주식을 골라 교환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교환사채보다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다. 위험이 교환사채보다 작아서 일반적으로 가산금리가 낮다. 발행자는 일반교환사채보다 유리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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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하이브리드채권

-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띤 신종자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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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과 유사하고, 만기와 상환의무가 없으며 매매가 가능한 주식과 유사한 증권으로서 발행금리가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고,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해 고액의 금융소득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시킬수 있다. 2003년 4월 하이브리드채권을 도입하여 한국외환은행에서 처음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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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외평채

- 환율 안정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한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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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국 통화가치의 안정을 도모하고 외환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외환을 매매하기 위한 조성한 기금이다. 미국에는 Exchange Stabilization Fund, 영국에는 Exchange Equalization Fund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외국환평형기금이 있다. 기금 재원은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하여 마련하며 정부가 지급보증형식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완율안정을 위한 주요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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